주구장창 매달리지 않아도 되는 퍼즐게임 즐깁니다.
mmorpg나 가챠게임은 현질에 파밍에 뭣같아서 못하겠읍니다.
퍼즐게임 여러개 깔아놓고 에너지 차면 돌아가면서 합니다.
암때나 하다가 꺼도 되고 싱글플레이가 대부분이니 팀플 신경안써도 되고.
솔리테어 게임도 종종하는데 심한 발번역이 거슬리다못해 이제는 웃겨서 올려봅니다.
솔리테어 게임해서 포인트 모아서 집 꾸미기 입니다.
단순하고 어려운 룰은 없습니다.
다만 하다보면 난이도가 재수없는 수준이라 아이템 구매 유도하긴 하지만
그럴땐 한동안 게임안하고 방치해두고 다시 들가보면 아쉬웠는지 반가운건지 뭔가 템을 주더군요
그래서 이런게임은 하나에 몰두하지 않고 비슷한 여러개 깔아서 돌려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럼 발번역 개그 캡쳐 갑니다.
네?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고대로 영어로 직역해봐도 뭔소린지 몰겠는 번역.
대체 로리는 무슨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까......
다시보니 설마 튀어나온 스프링spring을 이렇게 번역한건가 싶네요.. 도랏ㅋㅋ
남편이 죽은거 아닌가?
죽은사람과 함께 유산을 회복한다는건 무슨 말인지.....
뒤에 보이는 여캐 표정은 대단히 만족스러운데.. 이 게임은 치정극입니까?
게다가 미스터 당신은 어디서온 무슨 미스터 인것 입니까.
미스터의 맹한 얼굴과 게임 플레이 수준은 번영 이라는 말이 어색합니다
번영을 얻는다.....
가구를 만들고 집을 꾸미면 나는 번영하는 것입니다.
거의 국가재건급 집꾸미기... 겨우 카드맞추기 하는것 뿐인데;
진.지.하.게?
seriously? 라고 말하고 싶었던거겠죠?
아마 주문한 물건을 배송기사가 걍 문앞에 두고 가버려서 저러는거 같은데.
요즘 다 문앞에 두고 가요 ㅋㅋ....
아니 이건 좀 심했다;
번역도 발번역인데 대사마저 저렇게 엄한데 가서 떠있으면.....
개발성의 무엇.. 한국에 팔고 싶지 않았던 게임인가.
대놓고 캐릭터 생긴거 그래픽 수준 왜케 차이나죠?ㅋㅋ
게다가 원한다면 내 침실을 가질 수 있다니....
이런 이상한 어그로끄는 대사는 좀...
너드외모의 남캐는 원한다면 땡잡았읍니다.
땡잡았다구?
무슨소리. 난 로리보다 해리라구
진지하게? 해리포터?
여캐 진짜 딴데서 긁어온 그래픽인가 넘 동떨어지는 외모라 안어울림;;;
저 넓은집에서 자기침실에서 안잔다고 계단아래 다락방에 재우는 로리 감성......
어느쪽이 변태인걸까....
내용도 그런데 번역도 병신이다보니 이제는 슬 웃기기 시작합니다.
낡은것이 가지 않을 것인데 새로운 것마저 오지않는 무자비함...
낡은것이 가지 않으면 새로운것이 올 수 없다는 거겠죠?
아예 전후 상황파악도 안되는 발번역부터 세세하게 등신같은 번역까지...
웃긴것도 있지만 이렇게 해놓고 툭하면 광고띄우고 현질유도하는 플랜띄우는것 보면
좀 기가막히고 괘씸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아무렇게나 만들어서 게임 내다 파는건지.....
이런저런 유료템 팔고싶으면 이정도 성의는 좀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럴수록 이런게임엔 정말 단 한푼도 쓰고 싶지 않아지는 것!
발번역 캡쳐해서 포스팅 했으니 이제 삭제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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