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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코로나 백신 3차 모바일 예약방법 화이자 맞으러 갔다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접종 14일이 경과했습니다" 멘트가 우쭐하던 때가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났읍니다. 얀센을 제외한 백신 2차까지 맞은 사람은 이제 슬 시작인가 봅니다 화이자를 2차까지 맞은게 10월 중후반쯤이었는데 칼같이 3차 접종 알림이 문자로 오네요 특별히 우선접종해당이 없던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아마 저같은 노멀일반인 3~40대는 첫백신을 미루지 않고 맞았다면 지금쯤 저와 비슷한 문자를 받으셨을 겁니다. 그럼 문자에서 제공해준 사전예약누리집을 통해 3차 백신을 예약해보도록 합니다. 대리인 신청도 가능한것 같네요 전 본인 신청입니다. 특별한 해당사항이 없는 그냥 60세미만의 성인입니다. 가장 늦게 맞게되는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3차는 어째 좀 빠른것 같습니다. 독감.. 2021. 12. 28.
모바일 게임번역 거의 개그 아니냐(feat. 솔리테어 홈 디자인) 주구장창 매달리지 않아도 되는 퍼즐게임 즐깁니다. mmorpg나 가챠게임은 현질에 파밍에 뭣같아서 못하겠읍니다. 퍼즐게임 여러개 깔아놓고 에너지 차면 돌아가면서 합니다. 암때나 하다가 꺼도 되고 싱글플레이가 대부분이니 팀플 신경안써도 되고. 솔리테어 게임도 종종하는데 심한 발번역이 거슬리다못해 이제는 웃겨서 올려봅니다. 솔리테어 게임해서 포인트 모아서 집 꾸미기 입니다. 단순하고 어려운 룰은 없습니다. 다만 하다보면 난이도가 재수없는 수준이라 아이템 구매 유도하긴 하지만 그럴땐 한동안 게임안하고 방치해두고 다시 들가보면 아쉬웠는지 반가운건지 뭔가 템을 주더군요 그래서 이런게임은 하나에 몰두하지 않고 비슷한 여러개 깔아서 돌려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럼 발번역 개그 캡쳐 갑니다. 네? 도저히 이해가.. 2021. 11. 18.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레전드 영상 정리 걸스플래닛 999보다 더 열심히 챙겨봤던 프로그램입니다. 본인은 심히 몸치라 춤잘추는 사람은 전부 언니고 오빠입니다. 스우파 출연하는 언니들(다 나보다 어림^^) 최곱니다. 보통 이런 경합프로그램은 팀 혹은 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데 스우파는 정말 나오는 모든 크루와 멤버들이 전부 "호" 였습니다. 각기다른 춤 스타일과 개성있는 외모에 정말 아무도 안떨어졌으면 했었다는... 하지만 역시 대결, 경쟁구도가 보는사람에게 더 흥미를 일으키기는하죠 ㅎㅎ 댄스에 대해 아는 지식은 커녕 쉬운춤도 못따라하는 주제에 방송보면서 얼마나 열심히 평가질을 해댔는지 모릅니다 본인은 그저 방구석 아가리 우먼 파이터 아니겠읍니까 ㅎ 하지만 방송 회차가 거듭될수록 누가 더 잘하냐 마냐의 평가는 안하게되었습니다. 출연하는 8크.. 2021. 10. 28.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 2021년 11월 발행일정(구로, 영등포, 양천) 드디어 왔습니다. 지난번 9월 발행시에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을 원하는 구를 사지못해서 안타까웠던 1인은 매우 기쁩니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확인했는데 드디어 11월 일정이 나왔습니다.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각 자치구별로 발행됩니다. 추측이었지만 올해는 두어달마다 한번씩 발행하는 듯하여 9월에 했으니 11월을 기대하며 최소 1주일전에는 나오지 않을까 했더니 역시나 나왔읍니다. 이 배너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군요 저랑 딸이 둘다 영등포구에서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솔찬히 교육비가 나가고 있거든요... 따로 온라인쇼핑하듯이 할인받기가 쉽지 않은 학원 교육비는 이렇게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그야말로 완전 경제적 개이득이 아닐 수 없죠... 2021. 10. 26.
걸스플래닛 999 데뷔하자!(feat. 강예서, 긘마야, 히카루, 선샤오팅) 본방을 꾸준히 챙겨볼정도로 팬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느끼는데 어린친구들이 고생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이모나이급인 저도 어쩐지 찡해지면서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런 경합프로그램의 장점은 가진재능과 노력으로 살아남는 보상을 얻는 참가자들을 보면서 어떤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최근 Mnet에서 방영중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입니다. 10~20대의 한, 중, 일 소녀들이 나와 데뷔를 위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뻔한 Mnet의 악마의 편집이 들어갔을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보게되는 나름 중독성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데뷔인원인 TOP9의 1,2,3위이자 각 국가별 1위인 친구들입니다. 제 취향하고는 조금 다르지만 ㅎㅎ 바로 저번주까지 했던 세미파이널까지 시청.. 2021. 10. 22.
화이자 백신 2차 후기 1차 백신을 화이자로 맞은게 8월 30일이니까 벌써 4주가 넘었습니다. 2차 접종은 최소 3주가 지나면 맞을 수 있다 하였는데, 1차후에 자동으로 결정된 2차 접종의 일정은 거의 6주가까이나 지나고 나서였습니다. 1차 백신 맞은 날짜를 잊어먹을때 쯤 된것 같습니다. 국민비서 구삐가 알려줍니다. 2차 접종 예약한 날짜가 왔다고 하네요. 1차때 화이자 맞았으니 2차접종도 화이자 입니다. 전국민 모두가 처음 맞아보는 백신이니 워낙에 이런저런 썰이 많지 않습니까 혹시 모르니 접종 전날엔 무리한 운동이나 과음등을 하지 말아라. 라는 얘기를 부모님이 하셨는데 사실 전 이날 오전에 폴을 탔습죠. 맞고나면 오히려 더 운동 못하게 될까봐 미리 오전에 하고 접종 예약은 오후로 해뒀거든요 ㅎㅎ 빡센 운동을 마치고 깨끗하게 .. 2021. 10. 10.
서울시 따릉이 정기권 이용 반납 궁금증 정리 십수년전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 자전거를 놀잇감이 아닌 보통의 이동수단으로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것을 보고 덩달아 자전거를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를 탈줄은 알았지만 자주 탈일이 없었는데 유학시절 내내 타고 돌아다녔더니 자전거에 다시 맛들이게 된거죠. 한국 돌아오고 나서도 자비로 구매해서 열심히 타고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를 좀 더 동호회처럼 본격적으로 탈만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대중교통이 애매할 때 타면 너무 편한거죠 그리고 본인은 시내에서도 잘 돌아다닐만큼 자전거를 꽤 잘 타는 편입니다 ㅎㅎ 자전거를 사고 쓰고 팔고 혹은 도둑맞고(치안 상위국가 한국 자전거 도둑은 정말...) 를 반복하다 지금은 내 소유의 자전거는 없는 상태입니다. 결혼하고 이사하고 아이 낳고 살다보니 지하철이나.. 2021. 9. 29.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 정보 엑기스만 정리 제로페이 써보셨나요? 네 저는 아이 학원비 결제때문에 제로페이 시작했습니다. 학원은 온라인 쇼핑 같은 지출이 아니라 할인 같은게 안되잖아요. 근데 가격대는 또 상당하고. 그래서 제로페이 시작했습니다. 10% 할인이라는 이점을 동네 카페에서 3~4천원짜리 커피한잔 하는데 쓰는것보다 수십만원 하는 학원비에 쓰니 제대로 실감나더라구요. https://www.zeropay.or.kr/main.do 제로페이 전년도 매출 8억이하 가맹점 수수료 0% 제로페이 가입하면 지역상품권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우리같은 소상공인은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되죠. 카페 톤 헨리님 www.zeropay.or.kr 포털사이트에 제로페이 키워드 쳐보면 자세히 설명해놓은 포스팅 많은데요 정보가 너무 방대하다보니 막상 드는 의문점은 바로 해.. 2021. 9. 25.
미레나 한달 후, 실손보험 신청 후기 나름 불만도 많고 짜증도 많이 냈던 미레나 시술이 이제 한달이 되었습니다. 생리도 한 회차 지나간듯 하고, 이제 패드인생도 끝난듯 보입니다. 한달 뒤 검진 오라고 했기 때문에 오늘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치과만큼 가기 싫은 산부인과~ 미레나 때문에 최근에 산부인과랑 얼마나 친하게 지냈는지... (실제로 간건 시술때랑 한달 후 검진인 이번뿐임) 근데 하혈이 심해지는거 같아서, 생리인지 뭔지 몰겟어서 등등 전화통화하고 그랬더니 가까워진 기분이군요. 한달 후 봐야한다는 검진때문에도 있지만 보험청구 서류도 필요했습니다. 사실 한달 후 검진도 어떤데는 안와도 된다는 병원도 있다던데 정확히 모르겠어요 제가 시술했던 병원은 오라고 했기 때문에 갔습니다. 덕분에 자궁초음파 재검진으로 5만얼마되는 진료비를 내야했지요 ..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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