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 따릉이 정기권 이용 반납 궁금증 정리 십수년전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 자전거를 놀잇감이 아닌 보통의 이동수단으로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것을 보고 덩달아 자전거를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를 탈줄은 알았지만 자주 탈일이 없었는데 유학시절 내내 타고 돌아다녔더니 자전거에 다시 맛들이게 된거죠. 한국 돌아오고 나서도 자비로 구매해서 열심히 타고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를 좀 더 동호회처럼 본격적으로 탈만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대중교통이 애매할 때 타면 너무 편한거죠 그리고 본인은 시내에서도 잘 돌아다닐만큼 자전거를 꽤 잘 타는 편입니다 ㅎㅎ 자전거를 사고 쓰고 팔고 혹은 도둑맞고(치안 상위국가 한국 자전거 도둑은 정말...) 를 반복하다 지금은 내 소유의 자전거는 없는 상태입니다. 결혼하고 이사하고 아이 낳고 살다보니 지하철이나.. 2021.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